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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ELSI 연구센터
연구센터 소개
본 센터는 인공지능의 윤리적, 법적, 사회적 쟁점들에 대해 포괄적으로 연구한다.
• 국내외에서 제출된 인공지능 윤리 지침이나 관련 보고서들을 비교 검토하고,
• 우리 맥락에서 실행가능한 윤리적 원리와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작업을 수행하고,
• 교통, 의료, 미디어, 추천 알고리듬, 안면인식 기술 등 여러 영역에서 제시되는 윤리적, 법적, 사회적 쟁점들을 치밀하고 구체적으로 다룸으로써, 학계와 산업계 및 정책 당국에 의견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한다.
2023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윤리적, 법적, 사회적 쟁점들”을 주제로, 생성 인공지능의 개발과 활용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위험과 윤리적 우려들을 검토하여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지금까지 인공지능 윤리 담론에서 논의되었던, 공정성과 편향, 신뢰성, 투명성과 설명가능성, 지속가능성의 쟁점이 생성 인공지능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탐구하는 동시에, 더 구체적으로는 직업, 연구, 교육, 노동, 창작 등 각 분야에서 제기되는 우려들과 그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검토한다. 이에 따라, 아래 세부 주제들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환각 현상과 신뢰성의 문제
차별과 편견의 문제
불투명성과 설명가능성의 문제
직업과 노동의 문제
환경 및 지속가능성의 문제
참여연구원
천현득 교수(센터장, 과학학과)
공유진 교수(철학과)
김현섭 교수(철학과)
양차미 교수(언론정보학과)
이준환 교수(언론정보학과)
임용 교수(법학전문대학원)
한소원 교수(심리학과)
홍성욱 교수(과학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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